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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 홈플러스 폐점 매각…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 추진

기사승인 2020.09.09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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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복합 고층아파트 들어서면, 시외버스터미널과 맞물려 교통대란우려

김동우 노조사무국장 폐점매각 강력반발

 

지난 9월 4일 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 사무국장 김동우외 한명이 홈플러스 안산점폐점 반대시위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 안산지부 마트노조 김동우 사무국장은 지난 4일 안산시청 앞에서 성포동 홈플러스 폐점 매각으로 노동자 수천여명의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시위를 갖고 홈플러스의 투기펀드회사 MBK는 부동산투기만을 목적으로 개발업자들과 공모하여 폐점매각을 진행하는 땅 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홈플러스 안산점에는 직영직원, 협력업체 직원, 입점업체 점주와 노동자 1000여명이 일하고 있고 폐점매각은 노동자실업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로 찾아온 위기를 지역 사회가 극복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MBK와 개발업자들은 그야 말로 무책임한 돈놀이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 노적봉과 숲속길, 인공폭포 공원은 수년전부터 안산시가 공을 들여 만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노적봉에서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행사가 계절별로 열리고 있고 공원에 조성한 트레킹 길은 수많은 안산시민들이 찾는 공간인데 이곳에 대규모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 것은 노적봉의 존재가 치가 사라지는 것이며 안산시민의 휴식공간을 일부만 전유하게 되는 결과 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안산점은 1999년 안산시로부터 시유지를 250여억 원에 매입 홈플러스를 개점 20여년째 영업 중에 있으며 코로나 19 이전에는 홈플러스 안산점은 전국매장에서 1위 2위를 할 정도로 영업이 잘 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성포동에 사는 주민(56) k씨에 따르면 “홈플러스 폐점매각 이후 그 부지에 주상복합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 시외버스터미널과 맞물려서 휴식 공간은 무참히 파괴 되면 교통대란도 일어나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돌아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MBK는 2016년 영국 테스코사로부터 홈플러스를 인수해 부동산자산을 이용한 투기행각을 벌여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면 MBK는 홈플러스 인수 당시 홈플러스에 1조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지만 신규투자가 없어 기업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하락 했다고 김동우 사무국장은 주장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자산 매각을 통해 2조 2천억 원 회수 적자구조를 만들어 놓고 수년간 배당금잔치 1조 2천억 원을 했으면 LBO(차입매수)방식으로 인한 은행이자 상환 약 1조원 보이지 않은 구조조정으로 인력감축 4,500여명 했다고 덧붙였다.

반월신문 취재진은 홈플러스 성포 점 황유식 점장에게 해명을 듣고자 지난 4일 여러 차례 전화를 했으나 통화에 응하지 않고 한동길 부지점장이 취재진에게 서울본사 강종호 팀장에게 해명을 듣으라고 권유했다.

이에 취재진은 서울본사 강종호 팀장에게 지난 4일.7일 여러 번 전화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해명을 듣지 못했다. 

 

 

김민주 기자 kyoung5123@hanmail.net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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