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당협위원장은 6월 27일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을 실시하고 변화와 혁신, 안산시의 발전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박순자 당협위원장은 이날 미래통합당 안산시 단원구 을 당원협의회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년 상반기 제2차 당원교육’에서 현재 미래통합당이 처해 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지난 총선 과정에서 벌어졌던 정의롭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문제점을 따져보고 이를 바로 잡는 일에도 안산단원을 당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총선 직후 시행된 우리 안산시에 대한 부동산 규제 강화에 대해서도 안타까움과 함께 안산시민과 당원들의 각별한 자각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이날 당협교육에 앞서 당원들과 함께 대부도의 해솔길 등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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