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수영강사 등 총 73명 규모

안산도시공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자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상반기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모집분야는 ▲보상 업무 ▲회계사 ▲전기, 건축 등 시설관리 ▲수영강사 ▲ 교통관리사 ▲천연잔디 운동장 관리 ▲바둑 ․ 에어로빅 ․ 검도 등 취미교실 강사 등이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10명, 공무직 7명, 기간제 및 강사 56명으로 총 73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27일 오후 6시까지, 기간제 및 강사의 경우는 4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모집공고 확인 및 지원서 제출은 안산도시공사 채용 홈페이지 (http://recru.ansanuc.net)에서 가능하며, 우편 및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4월 21일 안산도시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편, 지난 2월 안산도시공사는 효율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자체 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필기전형을 제외한 채용 전 과정이 자체적으로 실시되며, 각 전형에서 NCS 직무기술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이 엄격하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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