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윤 시장은 시장실에서 안산시 소재 기업체 대표들을 접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피해상황 및 향후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시장실에는 설필수 반월도금사업협동조합회장과 심정욱 반월공단총무부서장 협의회장 등 관내 기업체 대표 5명이 방문해 현 상황에 대한 진솔한 의견들을 전했다.

한편, 안산시는 1만500여 업체에 달하는 반월공단 입주기업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안산시 피해기업 지원본부’를 설치 후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