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혁신·공정·평화의 가치 실현…이번 총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 현 예비후보(안산단원갑·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백운동, 신길동, 원곡동)가 15일 안산시청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4.13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현 예비후보는 “국민우선의 정치로 안산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상생 도약하는 대한민국, 안산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민주 촛불세력이 탄생시킨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적임자는 바로 김 현”이라며, “지난 2012, 2016 년 두 번의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지를 받지 못했지만, 이번 총선에는 시민들과 통합을 이루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그는 지역 공약으로 신소재 산업허브 구축, 명문 산학 클러스트 집중 육성, 역세권 활성화, 문화관광 허브도시구축 등을 약속하며, 안산시민과 함께 ‘포용, 혁신, 공정, 평화’의 가치를 확실하게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김 현 예비후보는 1988년 평민당 입당 후 평민연, 민주개혁정치모임, 열린정치포럼 정책실장을 거쳐 2000년 대변인실 부장, 부국장, 노무현 청와대 춘추관장, 민주당대변인을 역임했다. 또 현재 더불어 민주당 사무부총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확고한 당내 입지는 물론 기여도가 매우 높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반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