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안산문예당…‘희망안산 김현과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김 현 사무부총장이 올해 단원구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 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오는 11월 19일(화) 오후 6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희망안산 김 현과 더불어'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현 사무부총장은 1988년 고 김대중 대통령의 요청으로 재야 민주인사 98명과 함께 당시 평민당에 입당했으며, 올해로 31년을 맞고 있다.

김 사무부총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철학을 전제로 정치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나라를 나라답게'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이번 출판기념회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출간한 '희망안산 김현과 더불어'는 희망안산을 위해 살아온 길과 살아가야 할 길을 소소하게 담은 내용을 담고 있다.

김 현 사무부총장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문의 031-500-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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