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연 회장 “날이 갈수록 당진향우회의 발전 거듭”

(재)안산당진향우회(회장 정병연)는 지난 13일 충남 홍성 죽도에서 야유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향우회원 20여명은 이날 안산에서 출발, 홍성 남당리에 도착해 배편으로 죽도로 이동해 2시간 가량 죽도 탐방을 하면서 단합을 과시했다. 당진향우회는 정병연 회장 임기 2년차를 맞아 회원 간에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값진 시간을 보냈다.

정병연 회장은 “당진향우회가 날이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야유회를 통해 회원간 대화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야유회는 이강산 직전 회장과 정정옥 자문위원장, 이선영 고문 등이 관광버스를 제공해 이뤄졌다.

최제영 大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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