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안산시 갈대습지공원 미개방지역 관리 경계 확정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시의회가 '안산시 갈대습지공원 미개방지역 관리 경계 확정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의회는 제1차 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위원장에 박태순 의원을, 간사에 김진숙 의원을 선출했 다.
앞서 지난달 26일 개최된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와 관련해 특위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안을 의결한 바 있다. 특위에는 박태순 위원장과 김진숙 간사 외에 김태희 이진분 한명훈 윤석진 이기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활동기간은 5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 까지다.
특위는 앞으로 안산시 갈대습지공원 미개방지역에 대한 현장 답사, 관련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이 일대 관리 권한을 강화하고 인접 도시와의 경계 조정을 명확히 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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