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지난 6 일 선부 광장로상점가 상인회와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청년인턴 5명과 함께 클린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지난 2월 건전한 베팅문화 확산과 청년 구직자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생 체험형 쳥년인턴 5명을 채용했다.
이날 청년 인턴들은 주 업무를잠시 내려놓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 기를 줍고 쓰레기 안버리기 시민캠 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인턴 임인규(26)씨는 "주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경마 즐기를 홍보하고 있으나 이번에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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