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동 직능단체·민간단체의 적극적 참여로 모금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은 대부동 직능단체회원과 민간단체회 원이 적십자회비 26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적십자회비는 통장협의 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회원과 민간단체회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모금한 금액이다.
특히, 통장협의회는 마을별로 50만원을 목표금액으로 설정해 주민에게 적극 홍보했으며, 이와 별개로 통장협의회 등 각 단체원이 십시일반 모금했다.
적십자 회비모금은 작년 12월 1일부터 시작해 올해 1월 31일 까지 1차 집중모금을 마쳤고, 2 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2차 집중모금에 들어갔으며 대부동은 이번 모금으로 목표 모금액 100%를 초과달성했다.
대부동장은 “대부동 직능단 체․민간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적십자회비 납부에 깊이 감사드 리며, 적십자회비로 어려운 이 웃에게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 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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