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명 이상 도시..10월 최종 결정날 듯

행정안전부가 70만명 이상 자치단체의 현재 5개국을 6개국으로 확충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산시도 4급 서기관 자리가 하나더 늘어날 가능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안산시에 따르면 “행안부가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3월중으로 입법예고할 예정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며 “조만간 행정조직의 증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안부의 결과가 나오면 안산시의회에서 조례개정 및 조례제정 등 후속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10월 최종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70만명 이상 자치단체의 1개국 추가가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르면 3월 중에 결정이 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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