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고대안산병원 후송...뇌출혈로 입원

안산도시개발  K모 전(前)본부장이 뇌출혈 증상으로 자택에서 쓰러져 고대 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안산도시개발 등에 따르면  K모 전 본부장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고대안산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K모 전 본부장은 병원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모 전 본부장은 수년간 안산도시개발 본부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2018년 11월 계약만료로 퇴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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