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앞역 상점가 상인회(회장 손인협)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특별공연과 시민노래자랑도 곁들였으며 개그맨 정현수가 사회를 맡았다.

손인협 상인회장은 “한대앞 상가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이 같은 축제를 마련했다”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즐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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